그냥 뭐...
집 근처에 있는 극장에서 상영을 하길래 보러 갔습니다.
고3이니까 여름방학 라스트 데이 기념으로.
그럼 우선 내용과 상관없는 헛소리.
4.
뭐라 해야되나.
제일 인상에 남는건 고스톱이라고나 할까.
여기서 왜 고스톱이 나오느냐.
자세한건 아래 스크린샷을 보시라.
물론 사이즈가 사이즈이니만큼 내가 찍었을리 만무하고
영화를 검색해보니 나온 기사중에서 뽑아낸 물건.
당연히 영화中 한 장면입니다.
뭐 저거만이라면 좋겠지만...
다음!
참고로 저 인물은 여주인공인 나츠키의 OZ 어카운트 아바타로
저걸로 적(OZ 어카운트를 4억쯤 삼킨)과 대결을 펼칩니다.
판돈은 물론 어카운트.
...고스톱 한 판에 세계에 널린 OZ 어카운트가 왔다갔다하는 판국이 된거죠. (OMG랄까)
참고로 감독은 내한 중의 기자간담회때 요 부분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는데요.
『보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건전한 놀이문화이자 가족간의 정이 느껴지는 고스톱을 등장시켰다』
고스톱의 어디가 건전하다는 거냐, 네놈은.
5.
문제의 OZ는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중앙 코어(라고 여겨지는 위치)에 자리잡은 고양이 얼굴이 묘하게 섬뜩.
아무튼 우리의 남주인공인 켄지군은 저기서
이런 모습을 한 어카운트로 알바를 뛰고 있습죠.
OZ 관리 시스템의 일부라나 뭐라나.
본인 말로는 하급중의 하급중에서도 하급이라는데 그럴리가 없잖아.
이미 그 시스템 관리를 친구랑 둘이서 알바뛰고 있다는 사실부터가 크리잖냐.
...크흠.
아무튼.
현실의 알바(이건 알아서 찾읍시다) 도중에 갑자기 핸드폰으로 날아온 메일.
거기에 2천 몇자리의 숫자가 좌르륵 적혀있었던 모양입니다만(암호라죠 그게)
그걸 99.9% 풀어내버리는 바람에 일이 터졌습니다.
참고로 99.9% 라는 말은 맨 뒤에 한 글자가 틀렸다는 뜻.
뭐 자세한 사항은 생략하고
해킹 A. I. 덕에 이렇게 되었다고만 해두죠.
...근데 좀 심한거 아냐?
그리고 이 놈은 어카운트를 점점 집어삼켜가면서
(참고로 암호를 100% 풀어낸 약 35명은 이미 먹혔습니다)
후반부에 가면 이 수준이 됩니다.
중앙에 보이는 색깔 있는 녀석은 이 사건 이전까지만 해도 OZ에서 최고의 파이터로 불린 '킹 카즈마'.
(덧붙여 킹 카즈마의 주인공이 나츠키의 친척이란건 죽어도 발설할 수 없음)
이렇게 생겨먹었는데요.
근데 공격 한 방에 90% 작살나죠. 넵. 그리고 한번 먹히기까지.
뭐 예상은 했지만, 안타깝더군요.
결국은 고스톱(...) 덕에 살아 돌아옵니다만.
...카즈마 얘기를 하려던건 아닙니다.
그냥 적이 누군가 설명 좀 해보려고 됐는데 끝이 미미하게 되었군요.
것도 우사미미하게...
(쳐맞는다)
6.
좀 놀라운거.
이 영화의 감독 양반이 시달소(시간을 달리는 소녀) 감독이라는건 뭐 놀랍지 않습니다만
[원피스 -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이라던가
[디지몬 - 우리들의 워 게임] 담당이란걸 알고 나니 심하게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아, 나 이 감독 팬이 다 됐구나" 하고.
참고1 - 시달소랑 오마츠리 폰에 넣고 본 경력 있음
참고2 - 이번에 썸머워즈 보고 폰에 넣고 싶다는 욕망 분출한 경력 있음
7.
영화를 원작으로 저렇게 만들어놨답니다.
본지 발매일은 아마도 8월 5일.
결말이 영화랑 다를 수도 있다나 뭐라나.
국내 정발은 안되려나?
이번의 주저리는 상당히 길어졌네요.
그래도, 6500원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잘 보고 왔다는 느낌.
개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 'ㅅ'
집 근처에 있는 극장에서 상영을 하길래 보러 갔습니다.
고3이니까 여름방학 라스트 데이 기념으로.
그럼 우선 내용과 상관없는 헛소리.
1.
학생 표가 6500 인건 뭐 이해하겠음.
근데 왜 팝콘 큰게 4500 이냐고. 너무 쎄잖아.
(...4500 주제에 양이 많았다는 말이니 오해 마시길)
2.
협찬에 OZ가 있었지.
이것만 두고 보자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썸머워즈의 세계관에는 OZ라는 가상 네트워크가 존재하니까
이건 분명히 감독이 노린거야!!
(닥쳐)
3.
이유를 도저히 알 수 없던 게 또 하나 있는데
왜 이 괜찮은 영화를 하루에 한번만 상영하고
게다가 사람들은 왜 좌석을 꽉 채우지 못한 걸까 라는 것
(광고 효과가 부족했는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렇다면 그건 그쪽 사정)
학생 표가 6500 인건 뭐 이해하겠음.
근데 왜 팝콘 큰게 4500 이냐고. 너무 쎄잖아.
(...4500 주제에 양이 많았다는 말이니 오해 마시길)
2.
협찬에 OZ가 있었지.
이것만 두고 보자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썸머워즈의 세계관에는 OZ라는 가상 네트워크가 존재하니까
이건 분명히 감독이 노린거야!!
(닥쳐)
3.
이유를 도저히 알 수 없던 게 또 하나 있는데
왜 이 괜찮은 영화를 하루에 한번만 상영하고
게다가 사람들은 왜 좌석을 꽉 채우지 못한 걸까 라는 것
(광고 효과가 부족했는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렇다면 그건 그쪽 사정)
4.
뭐라 해야되나.
제일 인상에 남는건 고스톱이라고나 할까.
여기서 왜 고스톱이 나오느냐.
자세한건 아래 스크린샷을 보시라.

-누가 봐도 고스톱(화투)-
물론 사이즈가 사이즈이니만큼 내가 찍었을리 만무하고
영화를 검색해보니 나온 기사중에서 뽑아낸 물건.
당연히 영화中 한 장면입니다.
뭐 저거만이라면 좋겠지만...
다음!

-OZ 속에는 없는게 없으니 카지노도 납득이 간다지만-
참고로 저 인물은 여주인공인 나츠키의 OZ 어카운트 아바타로
저걸로 적(OZ 어카운트를 4억쯤 삼킨)과 대결을 펼칩니다.
판돈은 물론 어카운트.
...고스톱 한 판에 세계에 널린 OZ 어카운트가 왔다갔다하는 판국이 된거죠. (OMG랄까)
참고로 감독은 내한 중의 기자간담회때 요 부분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는데요.
『보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건전한 놀이문화이자 가족간의 정이 느껴지는 고스톱을 등장시켰다』
고스톱의 어디가 건전하다는 거냐, 네놈은.
5.

-OZ의 형태-
문제의 OZ는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중앙 코어(라고 여겨지는 위치)에 자리잡은 고양이 얼굴이 묘하게 섬뜩.
아무튼 우리의 남주인공인 켄지군은 저기서

-나즈린(?)미미의 아바타가 주인공의 아바타-
이런 모습을 한 어카운트로 알바를 뛰고 있습죠.
OZ 관리 시스템의 일부라나 뭐라나.
본인 말로는 하급중의 하급중에서도 하급이라는데 그럴리가 없잖아.
이미 그 시스템 관리를 친구랑 둘이서 알바뛰고 있다는 사실부터가 크리잖냐.
...크흠.
아무튼.
현실의 알바(이건 알아서 찾읍시다) 도중에 갑자기 핸드폰으로 날아온 메일.
거기에 2천 몇자리의 숫자가 좌르륵 적혀있었던 모양입니다만(암호라죠 그게)
그걸 99.9% 풀어내버리는 바람에 일이 터졌습니다.
참고로 99.9% 라는 말은 맨 뒤에 한 글자가 틀렸다는 뜻.
뭐 자세한 사항은 생략하고

-너 헤로인이라도 먹었냐?-
해킹 A. I. 덕에 이렇게 되었다고만 해두죠.
...근데 좀 심한거 아냐?
그리고 이 놈은 어카운트를 점점 집어삼켜가면서
(참고로 암호를 100% 풀어낸 약 35명은 이미 먹혔습니다)

-크기 : 약 4억 1500만 어카운트-
후반부에 가면 이 수준이 됩니다.
중앙에 보이는 색깔 있는 녀석은 이 사건 이전까지만 해도 OZ에서 최고의 파이터로 불린 '킹 카즈마'.
(덧붙여 킹 카즈마의 주인공이 나츠키의 친척이란건 죽어도 발설할 수 없음)
이렇게 생겨먹었는데요.

-토끼. 상당히 잘 싸우게 생겼다.-
근데 공격 한 방에 90% 작살나죠. 넵. 그리고 한번 먹히기까지.
뭐 예상은 했지만, 안타깝더군요.
결국은 고스톱(...) 덕에 살아 돌아옵니다만.
...카즈마 얘기를 하려던건 아닙니다.
그냥 적이 누군가 설명 좀 해보려고 됐는데 끝이 미미하게 되었군요.
것도 우사미미하게...
(쳐맞는다)
6.
좀 놀라운거.
이 영화의 감독 양반이 시달소(시간을 달리는 소녀) 감독이라는건 뭐 놀랍지 않습니다만
[원피스 -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이라던가
[디지몬 - 우리들의 워 게임] 담당이란걸 알고 나니 심하게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아, 나 이 감독 팬이 다 됐구나" 하고.
참고1 - 시달소랑 오마츠리 폰에 넣고 본 경력 있음
참고2 - 이번에 썸머워즈 보고 폰에 넣고 싶다는 욕망 분출한 경력 있음
7.

-'아마도' 랄 것도 없이 분명한 만화책-
영화를 원작으로 저렇게 만들어놨답니다.
본지 발매일은 아마도 8월 5일.
결말이 영화랑 다를 수도 있다나 뭐라나.
국내 정발은 안되려나?
이번의 주저리는 상당히 길어졌네요.
그래도, 6500원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잘 보고 왔다는 느낌.
개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 'ㅅ'
태그 : 썸머워즈



덧글
도나루도 2009/08/24 01:51 # 삭제 답글
저도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봤죠 썸머워즈..왜 하필 고스톱이냐고 말이 많았죠 영화 끝나고 난 뒤에 저걸로 토론까지 했으니(우리들끼리)
뭐 그래도 도박이 비교적 공정(?)한 방법에다가 경력정도 핸디캡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1vs4억)
그리고 나츠키 친척이 빵빵하더군요
슈퍼컴퓨터에 자가전력 배에 군용 안테나 ㅋㅋ
마지막 부분에 위성떨어질땐 조마조마했어열
러브머신놈이 계속 접근 막아서 결국 코피흘리면서 암산ㅋ
엔딩부분에 나츠키 기모노 입은 장면보고 친구들과 저는 좋아 죽었습니다(..)
다 보고 난 뒤에도 여운이 남아서 크레딧까지 다 보고 나왔죠
평점은 저도 9점입니다
레비스트 2009/08/24 13:07 #
>그리고 나츠키 친척이 빵빵하더군요거 할머니가 거의 전 일본을 움직이는데 그정도도 안되면 이상한거지 ㅋㅋ